알원이

518 민주화 운동이 제 40 주년을 맞았으나 아직도 그날의 역사적 의미와 진실에 대한

왜곡, 폄훼 가 끊이지 않고있다  한국 현대사 최대 비극으로 꼽히는 5.18 은 1989 년

국회청문회  1995년  특별법 제정을거쳐 1997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후 국가보훈처 주관의 정부 공식행사가 매년 열리고

국가적 합의 와 법적 정비를 거쳐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 기념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5.18은 북한 특수부대 소행으로 발생한 무장난동이다  등  무수한 518 왜곡, 폄 훼 가 우리사회 에 여전히 남아있는것도  사실이다

 

이를 두고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  유경남 학예 연구사는  5.18  왜곡은 그날이후 40년간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당시 "이희성" 계엄 사령관이 계엄군의 만행에대한 광주 시민들의 정당한 저항을 소수정예에 의한 폭동으로 폄하 한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진단했다

 

또한  600명의  북한 무장공비의  침투설은  518  당시에는  신군부가  그런 보고를  받은 적없다고  전두환이  발표한게

기록으로 남아있었으나  10여년이 지난후 전두환  회고록에서  북한 무장 공비가 침투했쓸가능성이 있다고  서술하여

논란의 시발점을 만들고  이어서  지만원이  여러  정황을  문제삼아  불순분자들이 유언비어에 의해 발생한  폭도들의

과격시위가  무장봉기로  확대 됐다는  논리를  펴서  사회적  혼란을  주고있다

 

또한  소위   유튜버 라는  영상을  조회수를  노린  흥미위주의  영상물을  제작하여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폄하  영상을 

이대로  방치 해야하는가 라는 여론이 확산 되고있다 

하지만 유투브  운영주체가  외국회사인데다  법적 구속력이 없어 메아리 없는 외침 에 그치고 있어   현실적인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있지만  현재는 별다른 처벌이 어려운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