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음악 이야기 ..
오늘은 잘모르지만 또는 염치없지만 내가 주로듣던 음악애기좀 하고싶다
바이크를 타면서 음악을 듣는 나는 ..물론 이런행동이 위험 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볼륨을 줄이고 .. 전에는 이어폰을 귀에꽂고 헬멧을 쓰곤했는데 ..ㅇㅣ게 좀 요령이 필요한 ㅋㅋ
아는 사람은 다아는 ,,요새는 블루투스가 장착된 세나를 사용하면서 귀가 아픈 일은 옛말이 되어버렸으니
나는 원래 락매니아 임 . 어렸쓸적부터 신중현 노래를 좋아했다
2020년이 밝은 올해에 들어보아도 ,, 올드 하지않고, 가슴을 울리는 전자기타 음은 항상 내마음을 위로해주는 데
그대표적인노래가 아무도 없지만 .. 저무는 바닷가 .. 크...
가장 내마음에 드는 신중현 과 이남이 의 전설의 존경스러운 두분들
고등 시절 자주갔던 추억의 롤라장 .. 안타깝게 교통사고 로 먼저가버린 그래서 한없이 아쉬운 그룹
나에 라이딩 음악 하면 빼놓을 수없는 .. 거의 압도적인 곡수가 흥겨운 모던 토킹
최근들어 뉴트로 이니.. 탑골이니 .. 하는게 유행인데
지난 해 라디오스타를 우연히 보다 와!!! 잘한다 뭐지? 뭐지? 하면서 눈여겨 봤던
트로트 를 원래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던 나를 이끈 .. 그러니까 더대단 하다는
그러면서 유트브 찾아보다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만든 그노래
그간 트로트가 인기가 없던이유는 좀 가볍다 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하지만 국악과 트롯의 절묘한 만남은 .. 한국사람의 DNA 를 깨우기도 했지만
뭐랄까 가볍고 저급한 장르의 트롯을 경청 하는 음악으로 격상시킨
고급스러운 보이스의 가수가 요즘엔 참 와닫고 마음에 든다
내가 나이가 들어버린걸까? 아니면 한국사람의 내면의 국악이 반가워서일까 ?
어찌됐든 내가 이장르를 듣게 될줄은 꿈에 도 몰랏다
재밌는 현상 이군하~~~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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