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원이

새벽6시에  출근 하여  밤  9~10시  사이에  퇴근  .숙소는  200m  떨어진  제과점  사장님이  얻어준  자취방같은   

 

곳에서  ..  나는  지쳐있었다  그냥  일도 하기싫엇고,,  다른 친구처럼  연애도  해보고싶고  , 

 

하지만  모태 솔로  같은  내인생에  단비는  내리지않고  가물대로  가물어 잇쓸때쯤

 

오토바이를 알려준 ..  아니 태워준 (팩트)  친구녀석이  놀러왔다  

 

그냥  놀러왔단다 ..  마침 일이 빨리 끝나서  술도  한잔 하는데   친구  동생이  년년생이라서  1살 동생이니 

 

내 학교 후배도  된다  그동생으로  말할것같으면  싸움좀  햇다  나는 뭐  평범한  ..그래서  동생  친구들도

 

한싸움 하는 애들이라  고2때인가  도움아닌 도움을  받은적이  있었다   이를 테면 

 

소위  삥뜻는  애들이  접근했는데  마침  그동생이  뒤에있어서   위기를  모면한적이  ㅋㅋ

 

친구도 마침  놀고있었는데   동생이  군을 갔고  그곳이  강원도 양구  인데  면회를  한번 가보고싶다는것이다

 

불현듯  나도 그 동생에게  학창시절의  고마움의 표시를  해보고싶어서  

 

그래  가보자  해버렸다   친구는  ..  너 일하잖아  ?  나는  술에취해있었고  그친구도  취해있었다

 

가자 ..  친구는 에이 그건아니잖아  ..했지만  그동안  일에 치여있어서  나는 가고싶어졌다  ..갑자기   ㄷㄷ

 

그길로  서울행  열차를 탓다  그때가 밤11시  정도

 

내일 나에 직장은  난리나겠지  ..  이건  야밤도주  같잖아    모르겠다  걍가자  (  참 어렸다  지금이라면

 

말하고  갔어도  됐는데) 

 

새벽 서울역은  한가로웠다   춘천 가는  기차는  청량리로  가야하는데  시간이  2시간정도  남아서 

 

남대문  시장구경  잠깐해보고  (친구 가  군대가기전에  서울생활을 해서  지리를  잘암)

 

청량리로 가서  춘천기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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